오랜시간 함께 하며 정이 들어도 아주 많이 든 배불뚝이 CRT모니터 입니다.
요즘들어 이 녀석이 정을 끊으려고 하나 봅니다. 한 세기를 넘어서며 지난 9년 동안 희노애락을 함께하며 많은 작업을 함께 만들어 온 자식같은 모니터가 운명하기 직전에 놓였습니다.
작년 중순 S사 서비스센터에 들고가 최대한 손 볼 수 있는 조치를 다했지만 더 이상은 버티기 버거운가 봅니다. 그 때 당시 좋은 모니터 고른다고 요모조모 따져보고 구입했고 쓰는 동안 청소도 자주하고 깨끗하게 쓴다고 나름대로 관리를 한 덕분에 외형상으로는 멀쩡한 듯 하지만 모니터 기능은 점차적으로 상실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20인치를 넘어서는 모니터 가격이 부담스러운 까닭에 쉽사리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 까닭입니다.
여기저기 채널을 통해 어떤 모니터 디자인 작업을 하는데 좋을까? 찾고 있었는데 아주 좋은 모니터를 사용해 볼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기쁜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자주 들리는 쇼핑저널 버즈(www.ebuzz.co.kr)를 통해 BTC정보통신에서 블로거의 모니터를 바꿔주는 기분좋고 희망을 안겨주는 멋진 이벤트를 하고 있어 오랜 소원을 이룰 수 있을까? 작은 기대를 가져보는 마음으로 응모를 해 봅니다.
비록 행운의 여신이 나에게 좋은 기회를 줄지는 장담할 순 없지만, BTC정보통신의 24인치 모니터인 제우스 7000 240MA는 보기만해도 가슴이 탁 트이는 기분마져 들어 무지 욕심이 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 까닭에 저 넓은 공간에서 아름다운 디자인을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앞서기만 합니다. 좋은 소식이 전해지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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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모니터 무시무시하죠
가격도 그렇고 제가원해서
전 아직도 CRT 19` 평면모니터 사용합니다.
가격은 몇만뭔대 LCD모니터는 부럽지는 않습니다. ^^
이 모니터가 사망할때는 TFT-LCD로 교체할려고 하지만요...
19인치 CRT 당연 평면이시겠죠?
저는 볼록이랍니다. ㅎㅎ
곧 TFT-LCD 모니터 장ㅁ나하시길 바랍니다.
정이 많이 들었겠군요.
저희는 어느날 모니터에서 연기가 - 헉 -
하여 바꿨답니다.^^;
^^ㅎㅎㅎ
이 녀석도 언제 연기를 피워 올릴지 모르겠네요.
연기나기 전에 좋은 소식이 있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그래도 오래 쓰셨는걸요?^-^
LCD로 작업하다보면 CRT가 그립긴해요,
(EIZO LCD가 좋다고 하던데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근데 너무 자리를 차지하니 어쩔 수가..=_=
감사합니다. 넓은 모니터에서 시원하게 작업해 보는게 소원입니다. ㅎㅎㅎ
제 모니터도 1년반전에 같은 운명을.. -.-;
아마도 많은 분들이 최근 1.2년 사이에 LCD모니터로 많이 교체를 하셨으리라 봅니다.
학주니님도 예외는 아니셨군요.
CRT로 9년이면 교체시기가 훨씬 지난 것 같은데요 ; 얼른 바꾸시는게 건강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고 싶지만 워낙 딸린 식구가 많으니 그것도 싶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소망을 꾹꾹담아 이렇게 이벤트에 응모를 해 보았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빌어주세요^^
저도 이제는 생산되지도 않는 대우에서 나온 15인치 모니터를 아직 사용하고 있습니다.
화면이 너무 어두워서 소프트웨어로 밝게 만들어 겨우 사용하고 있네요. 98년에 샀으니까 내년이면 10년. 본체는 3번의 교체에도 모니터는 아직 사용중입니다.
그래도 소프트웨어로 컨트롤 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이벤트에 한번 응모해 보시지 않구요.^^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저도 몇달전까지 99년도산 19인치 배불뚜기 모니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저는 험하게 쓴지라 화면이 너무 어두워져서 아쉽지만 고철상에;; 큰맘먹고 와이드 LCD 모니터를 질렀는데 아주 만족스럽답니다^^
저보다 2인치 큰 모니터를 쓰셨군요.
그리고, 와이드 LCD모니터를 지르셨다니 부럽습니다.^^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처럼 몸에 와닿는 장비는 무조건 좋은걸 써야합니다. 이벤트 실패한다면 돈 생각, 정 생각 하시지 마시고 좋은걸로 지르세요.
맞습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그래도 이벤트에 덜컹 당첨되는 행운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루
당장은 여력이 없어 모니터 교체가 어렵거던요.ㅎㅎ
예전 제 모니터와 같네요~~ 방가르~~~ㅎㅎ
^^허거걱 반갑습니다. 학연, 지연도 아닌 모니터연이군요.ㅎㅎㅎ
꼭 모니터를 차지하길 바랍니다..^^ 써보니 만족스럽습니다. 그런데 모니터로만 쓰기에는 아깝지 않나 생각합니다.
부러워요^^ 외로운 까마귀님.
저에게도 좋은 소식이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합니다.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니터로만 쓰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도 했답니다. ㅎㅎㅎ
샘트론이란 브랜드,. 아득하네요..
286 시절부터 삼성전자 싱크마스터, 삼성전관 샘트론...
써왔더랬죠..
그렇죠! 이제와서 생각하면 그 시절에 샘트론 말고 싱크마스터를 샀더라면 조금 오래 쓰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제는 심플하고 평면휘도가 좋은 LCD로 눈이 돌아가는 중입니다.^^
디자인 관련 전공하는 분들은 CRT 모니터를 쓴다고 하더라구요..
색감 표현이 더 좋다고 하네요.. ^^
대신 LCD는 공간 활용이 좋고..
각자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느 사이트에선가 봤는데. CRT는 쓰면 '전문가'랍니다.. 하하
저는 비전문가이네요.. ^^;
디자이너들이 CRT모니터를 선호했던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그렇게 CRT에 의존하진 않습니다. 예전과 달리 LCD가 많은 발전을 해 온 덕분입니다.
^^요즘 유능한 디자이너들 모두 LCD를 쓰던걸요.
색이 이뻐서 아직 CRT를 안고 있답니다.
LCD메인에 CRT를 세컨으로.. ^^
요즘 LCD도 약간의 설정만 잘 맞추면 색이 무지 예쁘게 나온답니다.
그렇다면 두 대를 앞에 두고 블로깅을 한다는 ^^
언젠가 집에 CRT가 한대 있었는데
색감이 어두워서 LCD로 교환한 사건이;;
^^사건도 사건나름 기분좋은 사건이였군요.
저는 올해로 8년.. 사진을 보니 엇비슷한 모델같은데 제꺼는 서비스센터도 가본적 없는데 아직 문제하나 발생안해 감사해하며 쓰고있답니다..ㅎ 문제가 있다면 교체를 해야겠죠.. 정들었어도.. 이벤트 되시기를 바래요..
격려해 주신 덕분에 저도 이벤트에 당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헐....보통 5년만 써도 어두워지고 색감 이상해지고 난리 나던데... 정말 잘 관리하시면서 사용하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