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스핀(SPINN), 감성적 모티브에 매혹되다.
분류: Digital News/Review & column 작성일: 2008/09/13 07:15 Editor: 마루[maru]아이리버 스핀(SPINN)을 처음 만났을 때, 첫 인상을 표현하자면 그 속살을 엿보기도 전에 다소곳이 감싸고 있는 포장에서 부터 만남의 기쁨을 느끼게 하는 매력을 가진 제품이라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습니다.
디자인 리뷰용으로 전달받은 아이리버 스핀과 함께 한지도 벌써 한달여 시간이 훌쩍 지나버린 듯 합니다. 그동안 나름대로 동영상도 담아보고, DMB, 음악, 게임, 라디오, 녹음 기능 등 여러 가지 아이리버 스핀(SPINN)의 기능들을 사용하면서 어느 정도 꼼꼼한 체험을 했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패키지 디자인(Package Design) - 첫 만남에서 사용자를 매료시키다.
아이리버 스핀(SPINN) 패키지 디자인
개봉 후 케이스를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게 만드는 것은 애플의 제품들에 버금 갈 정도입니다. 하지만 스핀의 독특한 패키지 케이스는 사이드에 붙인 고정스티커 제거시 스티커자국에 남아 소재를 개선할 필요가 있었고, 알루미늄 덮개의 가장자리 마감이 거칠어 자칫 개봉 시 성인은 물론 아이들이 쉽게 손을 다칠 수 있는 우려를 안고 있어 보완이 필요하다는 아쉬움이 남기도 했습니다.
구성품(Accessaries) - 간결하면서도 실용성을 담았다.
아이리버 스핀(SPINN) 구성품
스핀의 외관, 사이버틱 그리고 차가움과 따뜻함의 공존
아이리버 스핀(SPINN) 디자인
스핀의 기능 버튼, 최적의 배치와 균형미를 갖추다.
아이리버 스핀(SPINN) 상단부 기능 버튼
아이리버 스핀(SPINN) 하단부 기능 버튼
아이리버 스핀(SPINN) 측면 기능 버튼
아이리버 스핀(SPINN) 후면 디자인
아이리버 스핀, 또 하나의 매력 AMOLED 디스플레이
아이리버 스핀(SPINN) AMOLED 화질
기존 디스플레이와 달리 빛을 내기 위한 백라이트(Back Light)가 없어 슬림하고, 빛의 속도만큼 영상을 빠르게 표현하므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로 급부상하고 있는 AMOLED를 채용하여 빠른 화면 재생시도 잔상이 나타나지 않는 다는 점과 어둡고 밝은 곳 구분없이 좋은 화질은 보이고, 어떤 각도에서도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었습니다. 다만 원본 동영상의 퀄리티가 낮거나 변환과정에서 설정을 잘못할 경우 잔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이리버 스핀 인터페이스, 심플 그리고 감성적 커뮤니케이션
아이리버 스핀(SPINN) 인터페이스(UI)
아이리버 스핀은 30fps 480x272해상도의 만만치 않은 동영상 재생환경을 제공하고 있는데, 다양한 코덱지원으로 앨범아트, 플래시 게임, 포토앨범 슬라이드 쇼 기능으로 사진을 밝고 선명한 화질로 볼 수 있었습니다.
지상파 DMB기능은 채널검색 기능 등 별도의 안테나 없이도 양질의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었는데, 지상파 수신 안테나를 이어폰에 탑재해 아쉽게도 이어폰을 꼽지않으면 시청할 수 없는 다소 아이러니한 상황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차량용 스피커로 확장하여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라디오는 자동채널 기능과 함께 라디오 지역 설정 기능을 담고 있어 사용자의 원하는 채널을 빠르게 선택하고 청취할 수 있는 편리성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아울러 txt파일 읽기 기능을 가지고 있는 E-Book 기능도 넓은 화면에서 문자흐름 속도 조정으로 편하게 읽어 볼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녹음기능은 실제로 테스트 해 본 결과, 예상외로 좋은 성능을 보여 놀랐는데, 높은 퀄리티의 녹음 설정기능과 음성자동 감지기능으로 아주 양호한 녹취가 가능한 까닭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인터뷰를 하러갈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고급설정에서는 글로벌 시장 공략에 걸맞게 20개국 언어의 다국어 설정을 갖췄고, 각 기능별 세부설정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었습니다.
끝으로, 이렇게 하나의 글로 아이리버 스핀의 매력과 장점을 드러내 보여주기는 왠지 부족함이 앞서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아이리버 스핀의 체험후기를 총평으로 정리한다면 별점 5점 중 4.5점의 평점을 줄 수 있겠는데, 부족한 별점 반점의 아쉬움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콘텐츠 저장공간의 확장 융통성을 제공하지 않았다는 것과 좋은 제품인 것은 인정하지만 다소 높은 가격이 부담스럽기도 하고, 앞서 언급한 것처럼 패키지 마감소재의 꼼꼼하지 못함과 스핀의 배면 재질이 오염에 약한 느낌을 전해주고 있다는 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아이리버 스핀이 감성적 모티브를 기반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멀티미디어 기기로는 다양한 기능을 담고 있어 사용자를 매료시킨다는 관점에서는 꽤나 높은 점수를 줄만한 좋은 제품이라는 결론을 내리며 리뷰를 마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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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아날로그 센스빌리티 아이리버 스핀(SPINN) - 외형편
Tracked from IT 가젯 임프레션 2008/09/16 21:31 삭제
레인콤은 CES2008에서 멀티미디어 스핀을 공개해 많은 유저들에게 설레임과 기대감을 부플게 되었는데 실제 스핀이 출시되면서 컨셉과 조금씩 다르게 양산되어 일부에서는 "기대이하"라는 평과 반대편에서는 "생각보다 괜찮네"라는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지금가지 나온 평가를 뒤로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스핀에 대해서 파헤쳐 보도록 하자. 스핀(SPINN) : 이름부터 참으로 독특하고 제품에 맞게 설정이 된 것 같다. 말 그대로 제품명만 듣..












뭔가.. 뭔가가 더 붙은 기분이 드네요..
회색이 배면에 들어가고
전면 베젤은 흰색으로 되는게 디자인상 맞느거 같네요
스핀 돌리기도 한손으로 잡고 조작하기는 영 어정쩡하고
아이리버!!
정신좀 ㅠㅠ
마루님, 넉넉하고 행복한 추석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명절 즐겁고 따뜻하게 보내고 계시죠?
마루님의 정성 가득한 설명을 읽고 나니, 기계치인 저도 제품에 대한 이해를 조금
빠르게 할 수 있었습니다. 정성 가득한 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