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옴니아 런칭쇼 현장, 직접 만져보니

드디어 최고 사양의 스마트폰으로 관심과 기대를 불러 모았던 옴니아 국내 모델이 'T옴니아'로 런칭되면 베일을 벗었습니다. 오늘 신라호텔에 있은 대규모 런칭쇼에 참석해 가장 먼저 T옴니아를 만져 보았는데 예상했던 대로 놀라만한 성능과 스펙으로 중무장하고 있음을 실감했습니다.

T옴니아 모습

그중에서 'T옴니아'의 가장 큰 매력은 사용자 인터페이스(UI)는 물론 휴대전화의 부가 기능까지도 사용자가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스마트폰이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T옴니아 런칭쇼 현장

3.0인치의 WVGA(800x480)의 고해상도 LCD는 밝은 화면과 더불어 선명한 이미지를 볼 수 있고,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빠른 CPU를 탑재해 기동성도 뛰어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려했던 시스템 다운현상도 보이지 않고 어플리케이션간 전환도 아주 양호합니다.

T옴니아는 어떤 기능들과 확장성을 갖추고 있나?

자세한 스펙에 대해서 런칭 현장에서는 일일이 설명해드리기 어려운 상황이라 아래 보도자료 이미지를 통해서 소개합니다. 더 자세한 성능에 대해서는 따로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T옴니아 스펙

T옴니아와 옴니아 비교

옴니아와 T옴니아의 디자인 변화는?
외형적인 디자인의 변화는 기존의 햅틱2와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부 시스템은 확실하게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위젯콘텐츠의 변화는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스티브 발머 MS CEO, T옴니아 축하연설

T옴니아는 스마트폰 사용자와 일반 휴대폰 사용자의 기대를 충분히 만족시키는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이라는 평가가 현장에서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사용자 중심의 특화된 인터페이스(UI는) 아이폰에 대한 기대를 상당부분 바꾸어 놓지 않을까 기대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T옴니아의 자세한 리뷰를 통해 좀 더 많은 매력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