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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얼마나 자랐나? 프로스펙스 GH+ 체험기

Life Essay/Life Story

by 김현욱 a.k.a. 마루 2009. 2. 1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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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아이들의 성장 촉진을 돕는 '키업(KIUP)' 성장칩이 내장된 키 크는 신발인 아동 기능화 프로스펙스 GH+ 체험단에 참여하게 되었고, 약 한달 가량을 둘째 딸아이에게 신어 보게 하면서 틈틈이 변화를 지켜보고 있었는데 그동안 아이의 키가 얼마나 자랐는지 그 결과가 사뭇 궁금한 까닭입니다.

체험단에 참여하신 다른 분들도 아이들의 성장변화를 기대하며 적지 않게 궁금해 하실 것 같기도 하며, 이제 프로스펙스 GH+체험단 활동도 마무리해야 하는 시간이라 그동안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체크해기로 보기로 했습니다.

키 크는 신발 듀플렉스 걸 신었는데 얼마나 컸을까?

거실 벽면에 세 아이의 키를 날짜별로 표시해 놓았는데, 둘째 아이의 키를 다시 재어 보니 분명 변화가 있긴 있었습니다. 대략 5cm 가량이 더 자란  것 같습니다. 물론 프로스펙스 GH+ '듀플렉스 걸'을 신기 시작한 이전 시점의 표시기 때문에 이러한 변화가 전적으로 키 크는 신발 프로스펙스 GH+의 효과라고 장담할 수 없지만 어느 정도 영향은 있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키 크는 신발, 효과 있을까? 없을까?

사실 처음에는 키 크는 신발 프로스펙스 GH+체험단에 참여하게 되면서 그 잠재적 효과에 내심 반신반의 했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의 키가 신발하나 바꿔 신었다고 눈으로 확연한 변화를 느낄 만큼 결과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는 것은 약간 무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상황에 따라서, 성장기 아이들의 키는 빠른 변화를 보일 수도 있고 반대로 더딘 변화를 보일 수도 있으며 약간의 변화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키 크는 신발 프로스펙스 GH+ 튜플렉스 걸을 신었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로 단정할 수 없는 까닭이겠죠?

하지만, 아이의 마음에는 자신의 키 자라는 신체적인 변화가 느껴질 때마다 주기적으로 벽에 키를 재어 보며 차이를 보일 때 마다 자연적인 성장이기 보다는 키 크는 신발을 신었기 때문에 좀 더 큰 것 같다는 믿음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다른 친구들보다 키가 더 클 수 있다는 소박한 기대 속에 “아빠! 키 크는 신발 신으니 키가 잘 자라는 것 같아요.” 때묻지 않은 느낌을 말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심리적인 요소도 아이들의 성장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되고 기대 이상의 변화를 가져 오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듀플렉스 걸 신으면 마음만은 키 크는 기대가 넘치지 않을까?

한 달 동안의 키 크는 신발 프로스펙스 GH+ 듀플렉스 걸을 체험하면서 분명 아이들의 성장발육에 도움이 된다는 확신을 하긴 어렵지만, 아이들 스스로가 키가 클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게 되는 심리적인 변화와 지속적인 착화, 그리고 키 크는 생활습관을 병행하면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 성장촉진에 큰 도움이 되고 좋은 결과로 나타나지 않을까 기대해 봐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이번 키 크는 신발 아동 기능화 프로스펙스 GH+체험단 참여를 허락해 준 프로스펙스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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