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이해되지 않는 대진 편성으로 인해 결승까지 무려 다섯 번의 운명적인 만남과 열전을 벌여했던 숙명적인 한.일 야구의 승부사는 그야말로 한 편의 드라마와 같았다.
WBC 결승전 열기, 한산한 역 풍경
WBC 결승전, 부산역 구내 모습
WBC 결승전, 부전역 구내 모습
엎치락뒤치락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게 했던 WBC 결승 한.일 전. 결국 연장 10회 까지 숙명적인 대결을 펼쳤지만 얄밉게도 이치로의 2타점에 세계 야구 왕좌의 자리를 양보 해야만 했고 준우승으로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 하지만 위대한 도전은 너무도 아름다웠고, 헬멧이 부셔져도 굽히지 않는 투혼을 발휘하며 멋진 플레이를 펼쳐 준 한국 야구 대표팀의 모습에서 다음 WBC에서는 한국이 세계 야구 최강의 자리에 설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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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WBC, 그리고 한일(韓日)
Tracked from 하테나 2009/03/26 10:11 삭제
지구를 뜨겁게 달구었던 WBC가 한일 대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WBC를 보면서 느낀 점은 사람마다 제각각이겠지만, 미래 한일관계에 관심이 많은 나로서는 이번 WBC는 "미래 한국과 일본이 최고의 경쟁자이자 파트너로서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멋진 이웃"이라는 생각에 확신을 하게 한 또 하나의 사례가 되리라 생각한다. 1차 라운드부터 한일 양국은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경기력을 보이며 2차 라운드까지 2승2패라는 막상막하의 실력을 발휘, 함께 결승..









어제 정말 아까웠죠.. -.-;
희망과 절망을 오르내리면서.. 하루 종일 기차타고 동해 남부를 돌아 다녔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무척 아쉽고 걸음이 무겁더라는....
부디 3회 대회에서는 일본의 코를 납작하게 눌러주길 기대해 봅니다. ㅎㅎ;
열심히 돈을 번 다음... 비행기타고 원정 응원을 가는 것도 좋제 않을까요? 생애에 한번쯤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