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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한글편지, 한글의 멋과 미를 담다

분류: Design News/Design Exhibition 작성일: 2010.09.29 13:28 Editor: 마루[maru]

국립중앙도서관은 564돌 한글날 기념 “아름다운 우리 글, 옛 한글편지” 전시

우리 옛 편지는 척독(尺牘), 간찰(簡札), 서간(書簡), 서한(書翰) 등으로 불리고 있으며, 특히 순한글 혹은 한글을 섞어 기록된 편지를 언간(諺簡), 언간독(諺簡牘), 내간(內簡), 글월이라 불러 왔습니다. 편지에는 발신인, 수신인, 용건 등의 구성요소를 가지며, 수신인과의 관계에 따라 적절한 예법을 고려해야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옛 한글편지 서간(書簡)

옛 한글편지 서간(書簡)

옛 한글편지 언간독(諺簡牘)

옛 한글편지 언간독(諺簡牘)

이처럼 세계 어느 문자보다 과학적이고 독창적이며 조형미가 뛰어난 한글로 쓰인 옛 편지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되어 우리 한글의 멋과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봅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564돌을 맞이하는 한글날을 기념하여 “아름다운 우리 글, 옛 한글편지” 전시를 고전운영실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된 한글로 쓴 편지 22종을 공개하여 우리 한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홍보하는 기회를 마련코자 기획되었는데요. 이번 전시에는 편지의 기본 서식 모음집과 조선후기 가족, 지인 간에 실제로 주고받았던 편지들이 선보이게 됩니다.

이번 “아름다운 우리 글, 옛 한글편지” 전시는 오는 10월 1일(금)부터 10. 29(금)일까지 오전 9:00~18:00까지 국립중앙도서관 6층 고전운영실에서 전시되게 되며 '서간' 등 한글편지 22종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전시기간이 긴 편이니 주말을 가족 나들이 겸 둘러보는 것도 유익할 것 같습니다. 요즘처럼 모든 통신수단이 이메일과 휴대전화 등과 같이 디지털화 되어 손으로 또박또박 써 내려간 한 장의 편지의 감성을 느끼기가 어려운 시점에 다음 세상을 열어 갈 아이들에게 아날로그의 깊이 있는 감성과 아름다운 우리 한글의 멋과 미를 경험하게 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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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pavlo.kr BlogIcon pavlomanager 2010.09.30 1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가끔씩 필기구를 이용해 손으로 글을쓰려고 할때면 어색하다는 느낌과 함께 얼마나 자판문화에 길들어버린건가 하고 놀랄때가 있습니다. 올려주신 사진을 보니 한글은 특히나 손으로 직접 써내려갈 때 가장 아름다운거 같다는생각이 드네요.^^좋은글 잘 보고갑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바래요~


우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