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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고속도로 진주 문산~부산 냉정까지의 구간은 주말은 물로 평일 출.퇴근 시간에는 죽음의 정체구간으로 손꼽히는 대한민국 최악의 고속도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습니다.
12월10일 오후3시에 사천을 출발하여 부산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8시 30분 (소요시간:5시간30분) 평소 같으면 부산-서울을 여유 부리면서 가도 충분히 올라갈 수 있는 시간이 소요된다는 길을 이 죽음의 고속도로는 밥 먹듯 정체가 고질적이라 휴일 가족나들이는 가급적 피하는게 좋을것 같다는 결론입니다. 아름다운 남해바다 한번 볼려고 나섰다가는 길 한가운데서 볼일도 보고, 좁은 차 안에서 아이들은 주리를 틀어야 하는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입에 오르내리던 정체현상임에도 불구하고 한국도로공사는 개선책을 내놓치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고속도로 통행료는 인상된 요금을 받는다는 사실.

사천-부산간 고속도로 통행료(5,000원)

더불어 확장공사를 통해 산인T/G 함안-마산으로 돌아가는 우회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도 정체는 예전보다 더 심해지니 이것 또한 아이러니 하다는 것입니다.
살펴본 바 아무래도 산인을 경유한 다음 함안에서 마산으로 유도하는 함안T/G 분기점을 기존의 도로에서 좀 더 안쪽으로 유도한 다음 설치를 하였다면 정체를 조금이나마 해결 할 수 있었을것 같은데 톨게이트를 고소도로 근접지역에 설치하다 보니 요금계산으로 인한 소통 장애가 있어 부득이하게 정체를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결론이 내려지더군요.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뭔가 확실한 교통정책을 통한 개선을 하지 않는 이상 오랫동안 이 지옥같은 정체는 계속되어 질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이후라도 남해고속도로를 이용하시고자 하는 분은 가급적 늦은 밤이나 심야 새벽시간을 이용해서 빠른 이동을 하시는것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것이라는 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알면서도 안하는 것인지, 아니면 오직 통행료 수익만 우선시 하는것인지 그것이 의문스러울 뿐입니다.

이 죽음의 정체 고속도로를 과연 고속도로라는 명분으로 통행료를 징수할 자격이 있는 고속도로인지 누리꾼 여러분께 조심스럽게 묻고 싶은 마음입니다.
※글에 대한 여러분 의견을 남겨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1. 2006.12.12 0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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