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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 카메라? 그것이 알고싶다.

Design News/Design Trend

by 김현욱 a.k.a. 마루 2007. 1. 19.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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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디자인 트렌드는 아무래도 소비자를 움직이는 전략 마케팅이 바탕에 깔려 있어야 하는것 같습니다.
소비자에게 쉽게 어필할 수 있는 제품디자인은 곧 대박으로 가는 히트상품으로 거듭 난다는 것입니다.
고로, 소비자에게 어필하는 제품에는 뭔가 특별함이 있다는 말이 나오다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아래 제품이미지는 디자인정글의 광고햅부학 코너에 소개 되었던 자료들 입니다.
 
자료출처: http://www.korea-adtimes.com  월간 KOREA AD TIMES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투고 사의 공처럼 생긴 카메라

 
고무재질로 만들어져서 공처럼 튀기면서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샷들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올해 세스전시회에서 호평을 받았는데 올 하반기부터 시판 69달러로 팔리고 있는 재미있는 상품이다.

처음 이미지를 보고는 수류탄을 많이 닮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메탈 재질감이 느껴져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수류탄 맞는것 같지 않습니까? 수류탄 처럼 손잡이와 안전핀이 있어서 처음 보시는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실 겁니다. 하지만 손잡이 모양과 안전핀 부분은 지면에 바운딩 될때 불규칙한 방향성을 만들어 내기위한 목적인것 같고, 정지상태에서 구르지 않고 고정될 수 있는 목적도 배려한 것 같습니다. Red, Black, White의 컬러 조화가 아주 깔끔해 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러시아 디자이너 디마 코미싸로프의 플래쉬백 USB

데이터가 가득 차면 드라이버 외형이 부풀어 오르고 데이터가 없을 경우 다시 작아지는 재미있는 제품으로 사용자가 용량을 조정하는 것을 통하여 외관까지 변형시킬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고 합니다.

메모리스틱 내부에 인공지능 칩이 있는것도 아닐텐데 저장용량에 따라 부풀어 올랐다가 내렸다가 하는것이 정말 신기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많은 용량이 들어가면 볼록해진 메모리스틱을 지니고 다니기는 불편할 것 같기도 합니다. 오렌지 컬러의 산뜻함이 좋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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