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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수표 - 네번째 이야기 (Paycheck #04-March 28, 2007)

Digital News/IT Trend

by 김현욱 a.k.a. 마루 2007. 4. 1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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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로 부터 네번째 애드센스 지불수표가 도착을 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의 수표 발행일은 항상 28일로 찍혀 있는것으로 볼 때, 매달 28일에 일괄적으로 전월 애드센스 광고수익을 소급해서 지불 하는것 같습니다.
이번 수표의 발행일이 March 28, 2007로 날인되어 있으므로 2월분 애드센스 수익에 대한 지불이 됩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이번에는 세번째 구글 수표보다 $3.8정도가 더 많은 $256.34 를 수령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디자인로그 블로그를 통한 평균수익은 월 $250불이 별다른 요인이 작용하지 않는한 한계치 되지않나 생각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차후에 보다 깊이있는 구글애드센스 로그를 올리겠지만, 현재 블로그 스피어에서 흘러나오는 구글애드센스와 관련된 수익창출 정보들은 좀 더 세심한 고찰과 깊이있는 검토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미 공개 되었거나 알고 있는 바로는 블로그에서 구글애드센스를 통해서 올릴 수 있는 일정한 수익의 최대치는 250~300불을 넘기기 꽤 힘들다는게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물론, 특별히 추천광고나, 다른 웹사이트와 연결한 애드센스일 경우에는 몇 배 더 많은 광고수익을 발생시킬 수도 있겠습니다만 우리나라 여건이나 관계요인들을 참고해 볼때 블로그를 통한 순수한 광고수익의 한계치는 250~300을 넘어서기가 어려운 일이라 여겨집니다.

방문자의 수와 순수방문자의 이유없는 광고클릭이 광고수익 증가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볼 때, 인기 포스팅을 통한 대형 포털 이용자의 유입이 유도될 수 있도록 벤치마킹 하는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구글애드센스의 콘텐츠를 모호하게 삽입하여 실수를 통한 광고클릭 유발을 기대하는 다소 부정적인 광고의 운영 보다는 블로그의 기본 베이스 유지속에 어플리케이션의 역할로 애드센스 콘텐츠를 적절히 배치한 다음 온라인 저널리스트 다운 파워있는 포스팅을 전개 한다면 효과적인 광고수익율을 끌어 올릴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다음 달 초에 도착할 다섯 번째 구글 애드센스 예정수익은 네번째 수표는 디자인로그를 추천을 통한 애드센스 가입자의 전환으로 이것보다 약 두 배 이상 많은것으로 알고 있지만,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이번 달 애드센스의 리포트를 참고해 보면 네번째 수표정도로 마감이 될 것 같습니다. 블로그통합 과정을 거치면서 방문자 유입이 떨어진것도 요인이겠지만, 그만큼 좋은 글들을 포스팅 못했던 것도 큰 요인으로 작용 했다고 봅니다.

그래도 그렇치 예전에 비해 클릭율이 많이 떨어지고 있으며, 클릭 후 해당 광고페이지의 콘텐츠를 하지 않는 후원타입의 광고클릭은 광고수익으로 반영이 되지않는 광고가 많이 삽입되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많은 블로거나 방문자가 클릭을 하시는것 같은데 100%로 수익으로 반영되지는 않는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산재된 여러가지 일들도 거의 마무리 된 상태이고, 시간적인 여유가 생긴 탓에 마음을 가다듬고 구글관련, 디자인관련, IT관련 정보들을 좀 더 심도있게 다루어 볼려고 합니다.

많은 블로거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립니다.
디자인로그는 한 분 한 분의 블로거와 소중한 인연과 공감의 고리를 묶어주는 블로그하트링(Blog Heart Ring)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남겨주신 소중한 의견을 남겨주신 대글에, 용기와 힘을 얻어내기에 정성껏 답글을 달아드릴려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부족함이 많은 포스팅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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