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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함의 불공평? 하이디클룸, 상반신 노출광고.

Design News/Design Trend

by 김현욱 a.k.a. 마루 2007. 8. 1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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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치(intouch)' 매거진에 8월 16일 소개된 하이디클룸(Heidi Klum)의 조다쉬(Jordache Jean) 새로운 광고 캠페인 이미지 입니다.

'인터치'매거진의 첫 소개 문장 'It just doesn't seem fair'처럼 세상은 참 공정치 못한것 같습니다. 누가 이 사진을 보고 하이디클룸을 3명의 아이들 둔 엄마의 몸매라고 단정지을 수 있을까요?

조다쉬 진 대표 리즈 베를링거(Liz Berlinger)는 "하이디 클룸은 세 아이의 엄마로서도 슈퍼모델(Super Model)로서도 성공한 사람이다. 하이디 클룸을 통해 섹시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고 밝혔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출처 - intouch magazine

이번 조다쉬진 시즐링 광고(Sizzlings Ads) 미국LA에 있는 프랑스 귀족의 대저택 사토마몽에서 하이디 클룸이 상의를 입지않은 늘씬한 몸매를 선보이는 모습을 '러시아워' 영화감독인 브렛레트너(Brett Ratner)가 광고촬영을 진행 했다고 합니다.

끝으로, 인터치는 이 이미지의 끝맺음 말로 '저 몸에는 과연 3명의 아이가 있었는가? 그리고 그녀와 왜 슈퍼모델인지를 짐작하라"고 직언하고 있습니다.

저런 어쩌면 하이디 클룸은 슈퍼모델로서 자기몸매  관리를 위해 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생각을 갖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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