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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앤미디어 2차 간담회, 서울 가는 길

Digital News/Blog Story

by 김현욱 a.k.a. 마루 2007. 11. 3.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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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산을 잠시 떠나 일요일 저녁 늦게 돌아올 것 같습니다.
지난 8월 11일 태터앤미디어 오픈 기념 간담회 참석에 이어 2차 간담회가 오늘 오후 4시부터 광화문에 있는 교보문고 본사 회의실에서 있는 관계로 참석 차 오전 10시 고속버스 편으로 서울에 올라가게 됩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개월 동안의 활동과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새로운 파트너 및 스폰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오픈간담회 때에도 쥬니캡님과 그만님 그리고 파워블로거인 많은 파트너 분들과 함께 정보를 공유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와서 의미가 있었는데, 이번 2차 간담회에는 파트너가 늘어나 더 많은 분들을 뵐 수 있을 것 같아서 프로젝트 때문에 바쁜 일정이지만 주말이라 만사 제치고 다녀오려고 합니다.

그리고 간담회 중에 있을 강연과 토론시간에는 ‘매스미디어의 현재와 블로그의 미래’와 ‘개인CP로서의 블로그’란 주제로 강연이 있을 예정이라 시기적절하게 개인적으로 관심을 두는 주제라 좀 더 시각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지방에 거주하는 블로거로서 수도권에 집중된 여러 가지 블로그 관련 행사에 자주 참석을 할 수 없는 터라 늘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런 계기를 통해서 많은 분들과 만나며 여러 가지 정보를 공유하고 귀를 기울인다면 블로그 운영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울러 올라가는 오늘은 일정이 빡빡하여, 보고 싶은 다른 블로거 분들과 개인적인 만남의 시간을 가지기는 힘들겠지만 다음 날인 일요일 오전 시간에는 몇 분들과 연락이 닿아서 티타임이나 점심식사라도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혹시라도 일요일 오전에 여유시간이 되시는 분은 전화 주시면 좋겠습니다.(제 전화번호는 블로그 우측중앙에 잘 보입니다.^^) 혜민아빠님, 편리님, 학주니님 등 온라인을 통해서는 자주 소통하지만 오프라인에서는 한 번도 뵙지를 못해서 많이 아쉬웠기에 이번 상경 길에 얼굴을 잠시나마 뵙고 담소를 나눌 수 있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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