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국내 광고시장 희비가 엇갈려 'TV' 울상, '신문' 전통매체 위상지켜 미소.
- 2008년 국내 광고시장 북경올림픽 변수 기대는 섣부른 판단 일수도....
일반적으로 TV매체의 광고비가 상위를 차지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2007년도 광고시장은 의외의 결과를 도출 시키며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번 2007 광고시장 성장률 분석자료에 의하면 신문이 전통 매체로서 제대로 그 위상을 확고히 하지 않았나 싶다.

신문광고시장은 당초의 3%대 전망을 깨고 금융, 보험, 증권업종의 신문광고 집중과 분양등 부동산 광고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에 반해 TV광고는 독일 월드컵 호재의 요인이 있던 2006년과는 달리 특별한 대형 스포트 이벤트 부재 및 경제 성장률 둔화에 다른 영향을 받아 역성장율 기록하고 말았다.

아울러, 라디오 광고시장은 전년대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며 라디오 광고시장을 지속하고 있고 잡지광고는 나름대로 5.4%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어 이로써 4대 매체 전체광고시장은 전년도 대비 0.6% 성장률의 4조 6524억원으로 전체광고시장의 58.2% 점유율을 보이며 아직까지는 4대 매체의 자존심을 지켜내고 있는 셈이다.

[2007년도 광고시장 성장률]

광고 시장

성장률(전년대비)

광고시장 형성액

신문 광고 4.6% 1조 7801억원
TV 광고 (-) 3.5% 2조 1076억원
라디오 광고 전년수준 2807억원
잡지 광고 5.4% 4841억원
뉴미디어(케이블TV . 온라인 . 위성TV 등) 27.7% 1조 8706억원
옥외광고 (-)12.2% 6793억원

( 제일기획 발표 자료 참고)

뉴미디어(케이블TV, 온라인 위성TV등) 광고시장은 그 성장세가 전년도 보다는 둔화되었지만 그래도 적지않은 27.7%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2007년 광고시장의 주요 동력원 역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고 전한다.

작성한 도표에서 보듯이 뉴미디어의 성장은 내수 경기의 정체와 마케팅 효율화 추세 속에 케이블TV, 온라인 매체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단가와 타깃 미디어로서 입지를 다지고 다양한 광고 형태 개발과 컨텐츠 개선으로 광고 집행의 확대를 이끌어 냈다고 진단을 내렸다.

특히나 피부로 체감하게 되는 옥외광고 시장은 2006년 12월 옥외광고 기금 조성법 시한 만료 및 후속법 부재에 따른 광고물 대거 해지 영향으로 인해 높은 역성장률을 기록하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업종별 광고비 지출 현황 - 4대 매체 기준 ]

순위 업종 전년대비 성장률 광고비 지출액

1

금융.보험.증권업

16.3%

5966억원

2

컴퓨터 통신

0.8%

5391억원

3

서비스업

-

4582억원

4

건설/건재/부동산업

-3.0%

3671억원

이와같이 지난해 국내 총 광고비는 7조 9,897억 원으로 전년보다 4.7% 성장률을 보였으며, 2008년 국내 광고시장8조3000~4000억원 정도의  4~5%내외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제일기획은 예상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아울러 올해는 미국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따른 금융 불안 현상과 국제 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대외 여건 하락에 따는 경기 위축이 예상되지만 올 8월 북경올림픽과 월드컵 지역 예선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와 정부의 경기 회복 의지 등에 따른 내수 회복과 소비 심리 개선으로 각 기업 들의 광고 마케팅 비용은 다소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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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광고시장 성장 변수인 <2008 북경올림픽>

그리고 북경 올림픽 전후로 금융, 정보통신, 가전, 자동차, 항공, 서비스 업종을 포함한 주요 업종 광고주들의 올림픽 특수 마케팅 활동이 가장 큰 변수가 될것이라 전망하고 있고, 새로운 정부의 출범에 발 맞추어 국내 광고시장의 활성화 기대하고 있지만 이에 앞서 최근 국내 주요그룹들이 인하우스 광고대행사 설립에 앞다투어 나서고 있어 내부적인 광고물량 회전으로 인해 수치적인 성장세를 보일지 모르나 외부 중소 광고대행 업체들의 경기회복은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까닭이다.

더불어 옥외광고 시장의 경우, 국제유가 및 원자재 가격의 상승은 그외의 성장 변수가 미치는 성장기대치 보다는 오히려 또 한번의 역성장률을 기록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우려하는바가 크다고 볼 수 있겠다.  그러므로 2008년 국내 광고시장의 판도는 그 뚜껑의 열어 보기전에는 알 수 없는 어둡고 오리무중과 같다고 생각된다. 그래도 희망의 끈은 잡고 있어야 하기에 광고업계에서 북경올림픽 특수를 광고시장 주요 성장요인으로 긍정적으로 내다보고 있어 기대의 고삐를 늦추지는 말아야 하겠다.

※글에 대한 여러분 의견을 남겨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1. BlogIcon 공상플러스 2008.03.05 16: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베이징올림픽에서 광고회사들이 한몫잡을것 같은데요..? ㅎㅎㅎ

  2. BlogIcon paRang 2008.03.07 1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광고회사가 해먹을것이다에 동감 한표


라라만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