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선호 2008 웹사이트 트렌드는 'Easy, Fun, Share'

분류: Design News/Design Trend 작성일: 2008. 4. 18. 16:23 Editor: 마루[maru]

습득과 창조 공유의 방향으로 사이트 진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과거의 사이트가 텍스트와 이미지 중심의 일방적인 정보 제공의 형태였다면 현재의 사이트는 ‘ 영상’과 다양한 UCC 등을 이용하여 사용자가 스스로 정보를 찾아 습득하고, 창조하며, 공유하는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최근 개편한 사이트들을 살펴 보면, ‘파라다이스 워커힐 카지노’, ‘하이네켄’, 기아자동차의 ‘펀키아’, 오비맥주의 ‘카스’ 등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 워커힐 카지노’ 사이트는 최근 개편을 통해 영상을 강조하여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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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사이트

특히,'파라다이스 스토리’는 보여주는 영상을 가만히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파라다이스(PARADISE) 8가지 이니셜에 맞추어 내가 보고 싶은 부분을 원하는 대로 볼 수 있게 했다.

또한 단순 인터뷰가 아니라 상황을 재현하여 보여줌으로써 쉽게 각인되도록 했으며, 쌍방향적인 요소를 가미한 ‘ 영상’으로 제작했다.

'하이네켄’ 사이트는 이노베이션, 모던을 컨셉으로 시원하고 메탈릭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특히 하이네켄 맥주의 제품별 특징을 화려하고 신비롭게 표현함으로써 제품의 정보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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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사이트

 또한 'passion for quality'에서는 제품정보, shop info, 맥주정보로 구성되는데 제품정보에서는 화려한 플래시 모션과 에펙 작업으로 제품을 설명했다.

기아자동차의 ‘펀기아’ 사이트는 2.0 기반의 멀티 스페이스(Space) 구조를 통한 직관적이고 영상적인 메인 페이지를 구현했고, 사용자들이 콘텐츠를 자발적으로 프로모션하고 배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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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펀키아 사이트

 주 콘텐트로는 Y세대의 관심을 집중시킬 수 있는 드라마, UCC, 자동차 컨텐츠 섹션인 ‘상상!Playground’, 사용자들의 사이트 참여를 유도하여 공감과 공유를 이끌어내는 ‘공감!Theme’, 그리고 내가 담은 UCC와 내가 작성한 UCC를 보관하고 내 정보관리를 하는 ‘나의!Page’ 등으로 구성됐다.

오비맥주의 ‘카스’ 사이트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동영상과 쌍방향 도구를 이용해 젊은 층의 역동성을 강조하여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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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사이트

특히 메인 페이지는 카스의 대표 제품을 적극적으로 노출하는 동시에 단순한 비주얼이 아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UI(user interface)로 활용된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어느 사이트 보다 제품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접할 수 있고,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각종 홍보활동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이 젊은 층의 관심을 끈다.

디지털오아시스 이보람 사장은 “최근 소비자가 좋아하는 사이트는 쉽고 재미있게 정보를 습득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인 것 같다”며 “이러한 트랜드를 반영하여 최근 사이트들은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을 다루는 다양한 영상을 상에 제공함으로써 에서의 영상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증명함과 동시에 사용자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참고: 디자인오아시스 / 서울 뉴스와이어

※글에 대한 여러분 의견을 남겨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1. BlogIcon 학주니 2008.04.18 1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하이네켄과 카스 사이트를 보니까 맥주가 마시고 싶어지는군요..

  2. BlogIcon 재아 2008.04.18 18: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요즘에 웹사이트 . 디자인 너무 멋집니다. 비쥬얼 짱... 영화를 좋아하다보니, 영화 공식홈페이지를 자주보게 되는데, 멋지고 신기하더군요~! 기업보다 좀 떨어지긴 하지만요~!.^^?/

    • BlogIcon 마루[maru] 2008.04.22 0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재아님. 잘 지내시죠?
      비주얼과 인터렉티브한 대표 사이트라면 단연 영화 공식 홈페이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주제니까요.
      기업은 좀 더 내부 구성이 많다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3. 2MIB 2008.04.18 18: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글쎄요... 위의 사이트들 그다지 쉽지도 재밌지도 않은것 같은데요.... 플래쉬 도배된 국내사이트들 느리고 답답하고 어지럽고 정보찾기도 힘들고... 심지어 브라우저 백버튼 조차 안먹히는 경우도 있고... 빙빙돌고 소리나고 이런거 신기해하던 시대는 지나가지 않았나요? 국내 웹에전시들 그들만의 리그는 참 발전이 없는것 같네요... 트렌드라고 하시지만 오륙년 전에도 저거랑 별차이 없었지 않았나요?

    • BlogIcon 마루[maru] 2008.04.22 0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씀하신 부분은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이제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전환될 만도 한데..아직은 국내 이용자들이 비주얼에 강한 반응을 보이는 까닭에 웹에이젼시들의 기획제작 방식이 크게 변화를 못가지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4. 만뒤 2008.04.18 2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모두 들어가봤는데 너무 잘 만들었네요. ^^
    근데 처음에 확 눈을 끌기는 하는데
    다른 정보 전달력은 어지러운만큼 많이 떨어지는 것 같네요.

  5. BlogIcon 공상플러스 2008.04.19 1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솔직히 저런거 궁금해서 가보는 사람 없지 않습니까?
    ㅋㅋㅋㅋㅋ

  6. BlogIcon mepay 2008.04.19 1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이런 웹사이트 만들기도 어렵지만..사용하기도 어려울것 같습니다.

    • BlogIcon 마루[maru] 2008.04.22 0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답입니다. 아무리 멋진 사이트라도 사용자가 불편을 느끼면 부질없다는.......^^
      물론 저렇게 만드는 것 쉽지도 않다는 의견에 공감합니다.

  7. BlogIcon 엠의세계 2008.04.19 1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하이네켄 웹사이트 정말 멋지군요.^^
    단순 정보를 제공하기에는 복잡하면 별로겠지만 회사 이미지 전달에는 문제 없을 듯하군요.

  8. BlogIcon 이정일 2008.04.19 2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댓글들 보니 의견이 약간 상반된 것들이 있는데 위의 사이트들은 정보제공보다는 이미지 전달에 더 역점을 두는 사이트들이니 그것을 감안하고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9. BlogIcon seamind 2008.04.20 1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화려하게 만드는 만큼 외국이나 인터넷 속도가 느린 분들께서는
    사이트를 이용하는게 어려워질수도 있겠네요..

    • BlogIcon 마루[maru] 2008.04.22 0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하는 국내의 경우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외국의 경우나 인터넷 속도가 느린 라인을 통해서 접속하는 경우라면 대략 난감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주 접속자가 국내 사용자라는 점에 비중을 많이 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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