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OZ) 브랜드 홍보전략, 그 끝은 어디일까?

분류: Design News/Brand Marketing 작성일: 2008.09.16 13:32 Editor: 마루[maru]

기업의 사활을 운운할 정도의 대표 브랜드라 하지만 오즈(OZ)의 홍보전략은 기발함과 신선함 그리고 거침없는 변화와 질주가 놀라울 따름이다. 작년 4월 선보인 LGT의 오즈(OZ) 서비스. 국내 최초 휴대폰으로 서핑과 이메일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들을 쉽게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이 혁신적인 서비스로 주목받기에 충분하지 않았나 싶다. 휴대전화를 통한 개방형 무선인터넷 서비스 오즈(OZ)는 현재 가입자 30만명을 넘어서며 높은 인기와 좋은 호응을 얻어내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본론으로 들어가 LG텔레콤의 오즈(OZ) 브랜드 홍보전략이 얼마나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되어 왔는지 지난 발자취를 살펴보면 쉽게 엿볼 수 있는데 간략하게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다.

오즈(OZ) 브랜드, 고삐를 늦추지 않는 다양한 홍보전략 변화

서비스 초기 캔유.아르고와 같은 오즈 전용폰 블로그 마케팅을 통한 온라인 홍보 프로모션 진행으로 휴대폰 풀브라우징 서비스를 구현한 오즈(OZ) 서비스를 알리는데 큰 효과를 끌어냈고, 이어 드라마 온에어(On-Air)를 통해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의 연예인 이범수를 등장시킨 CF광고로 오즈(OZ) 브랜드 이미지의 기반을 다지는데 적지 않은 일조를 했다고  해도 무리는 아닐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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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홍보전략 변화를 보여준 오즈(OZ)서비스 광고 장면

또한 오즈 체험수기를 통한 고객 광고모델로 선발하는 '오즈(OZ)는 모두의 힘' 이벤트로 3G서비스 오즈(OZ)의 활성화 도모에 이어 상근이, 개그우먼 신봉선을 모델로 한 온라인 배너광고 '다음검색 1위 도전'이란 궁금증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지하철 래핑광고를 통한 대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시켜 그 홍보 노력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최근 미디어를 통해 선보이고 있는 국내 최초 '시트콤 CF'란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선보인 '오주상사의 영업2팀' CF광고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Brand Image)를 지속하고 가속도를 올리기 위한 일환으로 LG텔레콤은 또 하나의 기발한 홍보전략 카드를 던졌기에 이른다.

또 한번의 기발한 홍보전략, 가상회사 오주상사 신입사원을 뽑다.

그것은 다름 아닌 홍보용으로 설립한 가상회사 '오주상사'를 현실로 끌어 내 CF속의 등장인물인 카리스마 장미희 부장을 포함 다섯 명의 팀원들을 면접관으로 등장시켜 신입사원을 모집하는 이색적인 채용 이벤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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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새로운 홍보전략 '오주상사 신입사원 모집'

이번 오주상사 신입사원 채용 이색 이벤트는 단순히 이벤트성 채용행사가 아니라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 같다. 온라인 면접과정은 영업2팀 팀원의 질문에 지원자가 답변하고, 광고에 대한 의견이나 오주상사의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더군다나, 최종 선발된 신입사원에게는 노트북, OZ전용폰, 캐쥬얼 정장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것도 놀랍지만, LG텔레콤의 '2009년 인턴사원'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어서 재치와 기발한 아이디어가 넘치는 예비 취업생들의 도전의욕을 복돋우며 기존의 홍보전략과 다른 방향으로 진행시켜 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LG텔레콤은 이번 오주상사 신입사원 모집 행사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소리와 고객과 함께 어우러져 이루는 한 발 다가선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오즈 서비스의 유용성과 LG텔레콤의 브랜드 선호도 향상을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나날이 새롭고 기발한 아이디어와 독특한 홍보전략으로 놀라게 하며 우리의 생활속으로 깊이 파고들고 있는 LGT의 대표 브랜드 오즈(OZ) 서비스의 홍보전략. 그 끝은 어디까지 인지 물음표(?)를 던지게 되며, 오주상사 신입사원 채용 이벤트 다음에는 어떤 홍보전략 카드를 던지며 오즈(OZ)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시켜 나갈지 왠지 모를 기대를 걸어보게 만드는 이유이기도 하다.

※글에 대한 여러분 의견을 남겨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1. BlogIcon 煙雨 2008.09.16 15: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오즈전용으로 모바일 알라딘이 오픈한다는 소식에 오즈폰이 탐이 나는데 아직은 skt이라...^^ 차후에 한번 사용해보고싶네요. 오주상사, tv를 한동안 안보다가 이번에 광고하는거보고 너무 재미있게 봐서 기억에 남네요. 엘지텔레콤의 오즈는 브랜드홍보를 제대로 잘하는거같네요. 트랙백날렸습니다. ^^

  2. BlogIcon 만통쩜넷 2008.09.16 18: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재미있는 이벤트네요. 확실히 광고에서 TTL로 성공한 SK의 성공을
    지금은 확실히 OZ라는 이벤트로 따라가는 느낌입니다.
    광고에서는 절대 강자가 없는 통신업계인듯 합니다.

  3. BlogIcon ㅇㅈㄷ4ㄱ 2008.09.16 1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sk 와 ktf 에서 힘든lg가 오즈로 얼마나 성과를 낼까 했는데 많이 오즈가 성공이였군요~

  4. 후렐초롱 2008.09.16 2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오즈보다는 오로라폰이 더 나을듯....
    개인적인 질문하나 할께요?
    사업하는지역이 어디신지요? 혹시 부산이라면 무슨동인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5. 흠.. 2008.09.16 2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그냥 오즈쪽이랑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밝히시고 자랑글을 쓰시죠..
    새로울게 저~~~~~~언~~~~~~~혀 없는 마케팅 전략을 가지고 이러지 말고...

    • BlogIcon 마루[maru] 2008.09.16 23: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죄송합니다만 오즈랑 전혀 관계가 없는데 어떡하죠?
      새로울 게 전혀 없는 마케팅으로 일축하기엔 LGT의 오즈 마케팅은 그 변화와 아이디어가 참신하다는 입장입니다.
      가급적 의견을 피력하실 때는 자신을 당당히 밝혀 주셔서 좀 더 의견의 신뢰도가 높아진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6. BlogIcon 제레미 2008.09.16 2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오즈가 최근 마케팅은 참 잘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 포스트를 보니 정리가 되네요..

    그런데 오즈가 마케팅에 비해서 사업적으로는 LG텔레콤에 애물단지 같은 서비스여서 계속 저렇게 치고 나갈지는 좀 두고봐야 하지 않을까요..
    무선 인터넷이 생각보다 지속적인 사업 모델로 이어지기도 힘들듯 하구요..

    암튼 마케팅 측면에선 3위 기업으로서 매우 잘 하는.. LG텔레콤 입니다..

    • BlogIcon 마루[maru] 2008.09.16 23: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장 정확하게 보신 듯 싶습니다.
      현재 오즈 서비스가 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충분한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여러가지 제약조건들로 인해 쉽지만은 않을거라 봅니다.
      그렇지만 말씀하신대로 마케팅 측면에서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에 찬사를 보내게 됩니다.

  7. BlogIcon 위즈 2008.09.17 0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오즈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 합니다.
    조금 앞서 나가는 LGT가 이번에는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해보면서...
    트랙백도 남깁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8. 2008.09.17 1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비밀댓글입니다

  9. BlogIcon 학주니 2008.09.17 1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LGT가 오즈를 참 잘 포장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과연 어디까지 오즈를 갖고 갈련지도 볼만하겠어요.
    솔직히 오즈 서비스는 현 국내 이통사에게 있어서 계륵과 같은 존재인지라.. ^^

  10. BlogIcon 쇼핑몰마케팅 2008.09.17 1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OZ대박 나길 바랍니다.
    쇼핑몰 홍보에 대해 함께 연구해 봅시다.


라라만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