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원더우먼 담은 LGT 신상카드 색의 비밀.

분류: Design News/Design Trend 작성일: 2008.11.06 12:21 Editor: 마루[maru]

멤버쉽 카드 디자인을 활용해 기업의 이미지를 새롭게함은 물론 감성마케팅의 일환으로 접근한 사례는 많지만 히어로 캐릭터를 활용해 고객들에게 든든한 수호천사로 마음의 든든함과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시도는 참신하다는 생각이 든다.

LG텔레콤은 워너브러더스와 멤버십카드 및 프로모션에 대한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워너브러더스의 캐릭터를 활용해 멤버십 카드 디자인을 개편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멤버십 카드는 4종류로, 워너브러더스의 대표적인 캐릭터 중의 하나인 수퍼맨과 원더우먼을 이용해 디자인 되었다. 이처럼 유명 캐릭터를 활용, 멤버십 카드를 디자인한 것은 이통사 중 처음으로 시도된 것인데 곧 선보일 슈퍼맨과 원더우먼이 등장하는 LG텔레콤 멤버쉽 신상카드 디자인의 색의 비밀을 잠깐 엿보기로 해보자.

LG텔레콤 멤버십 카드, 보호색을 입다

2008년 늦가을, LG텔레콤이 멤버십 고객들을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신상 카드. 젊은 감각과 트렌드에 맞춘 이번 멤버십 카드는 힘들고 어려운 시대, 우리 삶의 수호천사 같은 캐릭터를 등장시켰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최강의 캐릭터, 바로 슈퍼맨과 원더우먼이다.

멤버십 카드가 고객들에게 슈퍼맨 혹은 원더우먼 같은 존재이자 든든한 지킴이로 생활 속에 함께하기를 바라는 마음과 고객들 또한 ‘슈퍼맨.원더우먼’이라는 롤 모델을 통해 생활의 활력을 찾고, 지갑 속도 든든하게 채워지기를 바라는 LG텔레콤의 마음을 담았다는 것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4종의 신규 카드에는 강한 캐릭터 색깔과 함께 두 가지의 보호색(블랙&실버)으로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또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드레스코드에 걸맞게 카드 별로 다른 느낌과 메시지가 담겨져 있다.

LGT 멤버쉽 카드 디자인 - 슈퍼맨 블랙

슈퍼맨 블랙(Superman Black)
운동마니아나 어떤 일에든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남성에겐 파워풀한 슈퍼맨 블랙카드가 잘 어울릴 것 같다.

LGT 멤버쉽 카드 디자인 - 원더우먼 블랙

원더우먼 블랙 (Wonder Women Black)
아기자기한 소품과 귀여운 캐릭터 모으기를 좋아하는 여성들에겐 아름다운 원더우먼 블랙카드가 잘 어울린다.

LGT 멤버쉽 카드 디자인 - 슈퍼맨 실버

슈퍼맨 실버(superman Silver)
세련되고 도시적인 느낌의 모던한 슈트가 어울리는 남성에겐 깔끔한 슈퍼맨 실버카드가 어울린다.

LGT 멤버쉽 카드 디자인 - 원더우먼 실버

원더우먼 실버(Wonder woman Silver)
쉬크함을 추구하는 멋쟁이, 심플한 디자인의 옷을 선호한다면 럭셔리한 원더우먼 실버카드가 잘 어울린다.

LGT 멤버십 카드, 히어로 캐릭터에서 영웅색을 찾아

LG텔레콤 신규 멤버십 카드에 등장하는 캐릭터, 슈퍼맨과 원더우먼에게서 찾을 수 있는 컬러링은 ‘빨강/파랑/노랑’이다. 다름아닌 색의 3원색이다. 먼저 슈퍼맨을 살펴보면 근육질의 바디를 감싸는 파랑, 망토와 팬츠, 슈퍼맨의 이니셜 ‘S’에 새겨진 빨강, 그리고 ‘S’의 아우라를 더하는 노랑으로 컬러링되어 있다. 원더우먼 또한 별박이 파랑 팬츠와 빨강 탑과 부츠, 그리고 블링블링한 노랑 티아라를 머리에 둘렀다.

이 세 가지 색을 다양한 비율로 섞으면 여러 색상을 만들 수 있지만 반대로 다른 색상을 섞어서 이 세 가지 색을 만들 수는 없다고 한다. 그래서 빨강/파랑/노랑을 ‘1차색’이라고 한다. 절대불굴의 변치 않는 색상, 다양하게 포용하여 색다르게 연출하지만 근본은 변하지 않은 색이 바로 빨강, 파랑, 노랑인 것이다. 이중 빨강(Red)과 파랑(Blue)의 조합을 일명 ‘히어로 색상(Hero color)’으로 칭하는 것도 다 이런 연유 때문이 아닐까?


슈퍼맨(Superman)
보유색상 : 빨강, 파랑, 노랑
특기사항 :
평상시엔 보통의 시민이자 기자이지만 위기에 처했을 때는 초고속으로 회전하면서 엄청난 힘을 가진 슈퍼맨으로 변신. 닉네임은 ‘지구를 지키는 영웅’

원더우먼(Wonder woman)
보유색상 : 빨강, 파랑, 노랑
특기사항 :
뱅글뱅글 돌면 파랑 팬츠가 빨간 팬츠로 변하면서 악당을 물리치고 사람들을 구한다. 황금밧줄과 황금팔찌를 옵션으로 보유하고 있다.

이번 LG텔레콤 신상 멤버십 카드에는 이처럼 색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한다. 평소 고객들에게 표현하고 싶은 LG텔레콤의 마음과 고객서비스로 보답하겠다는 다짐이 色으로 표현된 것이며, 색다르게 만나게 될 LG텔레콤 멤버십 카드를 이제 여러분의 지갑 속에 든든한 백이자 수호천사로 챙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구를 지켰던 두 영웅의 활약을 기대하면서…^^.

※글에 대한 여러분 의견을 남겨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1. BlogIcon 함차 2008.11.06 14: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강한 호소력이네요..향수도 느끼게 하구요..느낌 좋아요

    • BlogIcon 마루[maru] 2008.11.09 08: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대로 간파하셨습니다. 향수를 자극하는 전략입니다.^^
      조금은 아동틱한 느낌이 나기도 해 중년층 이상에게는 별 호응이 없을 것 같기도 한데 어떨지는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2. BlogIcon 학주니 2008.11.06 14: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괜찮아보이네요 ^^

  3. 2008.11.06 15: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비밀댓글입니다

  4. BlogIcon 도아 2008.11.06 17: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분명히 향수를 자극하지만 디자인이 괜찮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군요.

    • BlogIcon 마루[maru] 2008.11.09 0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궁극의 목적은 향수병을 도지게 한다는 데 있으니 디자인 면에서는 크게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은 조금...
      요즘 잘 지내고 계시죠?

  5. BlogIcon prsong 2008.11.07 1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흥미로운데요. 카드 디자인의 진화는 흥미로운 텍스트인 듯..
    제 취향은 아니지만ㅎㅎ 시도도 좋고 의미도 좋네요 :D

    • BlogIcon 마루[maru] 2008.11.09 08: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카드 디자인 자체는 50, 새로운 시도는 90 정도의 점수를 줄 수 있겠습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새로운 시도라는 측면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시는 것 같습니다.

    • BlogIcon prsong 2008.11.09 1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부도, 기업들도 너도나도 혁신과 창의성을 외치지만 정작 실제로는 혁신은 커녕 작은 변화 하나도 하기 버거운 때가 많잖아요.
      그러다 보니 새로운 시도에는 일단 점수를 주고 보게 되는 것같아요 :)

  6. 노란나비 2008.11.13 1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멤버쉽카드를 사용하면 웬지 좀 미안하고 부끄러운 생각이 같이 들때가 있는데 카드또한 부끄럽게 만들어진듯합니다. 수호천사요? 생각차인가요? 이디자인은 미성년자들에게나 어울릴지 모르는 디자인입니다. 성인은 단순하면서 좀더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적당하지 않을까요? 트라이 흰색팬티나 별무늬 대형팬티가 웬말입니까? 정말 꿈보다 해몽입니다 카드 옛날꺼 부러질때까지 쓸겁니다. 디자인다른걸로 바뀔때까지 절대 발급안받습니다. 쪽팔려서...

    • 리리스 2009.01.19 2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고방식 참 이상하시네요. 멤버십 카드.. 당연한 권리인 것이 어째서 사용하면 부끄럽다고 여기는 것인지? 그리고 성인이 써도 문제없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인다운 것이란 무엇인데요? 참으로 사고가 틀에 박힌 분 같습니다. 모든 것을 본인 기준에만 맞추어 그와 다른 것을 깎아내리지 마시길..


라라만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