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쏘렌토, 주목 받는 이유?

분류: Design News/Design Trend 작성일: 2009.04.01 08:51 Editor: 마루[maru]

오는 2일 서울 모터쇼에서 베일을 벗을 것으로 알려진 기아자동차 ‘쏘렌토(Sorento)’ 후속모델 XM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최고의 자리에 올라 설 수 있는 명품 SUV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후속모델 XM에 '쏘렌토(Sorento)'의 이름을 그대로 승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네이밍 배경에는 기존 ‘쏘렌토’가 발매 당시부터 획기적인 디자인과 승용형 SUV 콘셉트(Concept)로 국내 자동차 시장에 본격적인 SUV 붐을 일으킨 기아차의 간판 차종인데다,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쏘렌토(Sorento)'의 브랜드 파워와 국내 SUV 소비자의 쏘렌도 선호도를 감안해 SUV 신차 XM에 쏘렌토 차명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뉴 쏘렌토 모습, 디자인 변화 기아차만의 통일된 이미지 갖춰 나가

2005년부터 ‘디자인(Design)’을 기아자동차만의 차별화된 핵심 경쟁우위 키워드로 설정하고 디자인경영 활동을 주력해 온 기아자동차. 그동안의 노력이 이제 결실을 얻는 절정기에 이르고 있는 느낌이 든다. 지난해부터 적용된 새로운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샤프한 램프, 중후한 느낌의 범퍼 등 '뉴 쏘렌토(New Sorento)' 차량 전면의 디자인 요소들은 기아차만의 통일된 이미지를 심어 주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뉴 쏘렌토, 안정감과 날렵함 갖춰 질주본능 자극

뉴 쏘렌토의 익스테리어 디자인에서도 안정감이 느껴지면서 둔하지 않고, 날렵함이 배여 있어 커리어 강한 젊은 세대들의 개성을 돋보이게 함은 물론 파워풀 한 질주본능을 자극하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그리고 다양하고 폭넓은 고객층을 만족시킬 수 있는 안정감과 겉으로 튀지 않는 중후함이 강한 인상을 남기며 큰 매력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또한, 클러스터 디자인과 조명 색상, 견고하고 심플한 표면 처리, 고품질의 소재 등 내외장의 특화 요소를 통해 기아차만의 개성을 구축하고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것도 뉴 쏘렌토를 통해 엿볼 수 있다. 이처럼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이는 뉴 쏘렌토는 디자인, 엔진, 차제, 기술 등 모든 부문에서 기존 쏘렌토를 한 단계 넘어선 완전함을 갖춘 신차라고 평가되고 있는 것이 그냥 지나는 말이 아닐 터이다.
 

뉴 쏘렌토, 길어지고 낮아서 안정성 균형감 향상

신형 2세대 쏘렌토는 차체 길이도 4685㎜로 기존 쏘렌토보다 95㎜가 길어진 대신 높이가 15㎜ 낮아져 주행 안정성이 개선되고 더욱 균형감을 갖추었으며, SUV 최고연비, 동급 최고 출력, 동급 최고 안정성, 최고급 편의사항 등을 강점으로 갖춰 중형 SUV의 기준을 한 단계 높이게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2세대 쏘렌토는 현대.기아차 최초로 고성능, 고연비, 친환경성의 3박자를 갖춘 배기량 2.2리터 급의 차세대 클린디젤(Clean Diesel) 엔진인 'R엔진'을 장착, 국내 최초로 유로5 배출가스 기준을 만족시키는 저공해 친환경 SUV임은 물론 SUV 최고 연비와 동급 최고의 강력한 동력 성능을 확보했으며, 2세대 쏘렌토 주력 엔진인 디젤 2.2모델 연비는 14.1km/ℓ로 지금까지 국내 SUV중 최고 연비를 자랑하는 스포티지(13.1km/ℓ)보다 높은 수치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형 쏘렌토는 안전장치 부분도 대폭 보강해 차체자세 제어장치(VDC), 경사로 저속주행 장치(DBC), 경사로 밀림방지장치(HAC) 등 첨단 안전장치를 중형 SUV 최초로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시켰다.

또 기존 쏘렌토와 달리 차체가 일체 구조물로 만들어진 '모노코크(monocoque)' 방식으로 설계돼 승차감과 실내 공간 활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가벼운 차체로 연비가 우수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도시형 SUV에 어울린다고 할 수 있겠다.

2세대 쏘렌토에는 대형 글래스 루프를 적용해 탁 트인 느낌과 고급스러움을 주는 파노라마 선루프, 시트와 등받이에서 시원한 바람을 내보내는 운전석 통풍시트, 에어컨과 히터 등 공조시스템에 음이온 발생기를 장착하여 공기 중 세균과 악취를 제거함으로써 쾌적한 실내공간을 만들어주는 클러스터 이온발생기 등 대형 고급차에서나 만나 볼 수 있는 최고급 사양들이 적용된다.

이 밖에도 2세대 쏘렌토는 동급 최초로 적용되는 경제운전 안내시스템, 후방 디스플레이 룸미러, 블루투스 핸즈프리 등과 음성인식 DMB내비게이션, 자동요금징수 시스템(ETCS) 등 운전자를 위한 최고급 편의사양들로 무장하고 선보이게 된다.

올해 처음으로 등장하는 SUV 신차. 2세대 쏘렌토는 보다 개성 강한 매력들로 고객들의 관심을 끌어내고 드라이빙 감성을 자극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 같다. 2.2 디젤, 2.4 가솔린, 2.7 LPI 엔진을 적용 세계 최초로 가솔린, 디젤, LPG연료를 모두 사용하는 SUV라는 점에서도 다양한 취향의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주어 선호하게 만드는 전략적 접근도 돋보이는 부분이다.

기아차는 2세대 쏘렌토가 지금까지 SUV시장의 기준을 완전히 변화시킬 ‘프리미엄 SUV’ 자부하며 야심 찬 의욕이 넘치고 있다. 디자인과 성능, 상품성, 안전성, 경제성 모든 면에서 동급 최고를 자랑하는 신차에 이미 인정받아 온 쏘렌토 명성의 날개를 단 2세대 쏘렌토가 4월 서울모터쇼에서 출시되면 침체된 SUV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게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주목하게 만드는 것도 그런 까닭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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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신세라 2009.04.02 1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심할정도로 좁아서 애들 전용 자리가 되버리는

    뒷자석 공간 문제 어떻게 해결했을지가 궁금하네요..

    트렁크는 무식하게 큰데 뒷자석은 ㄷㄷ

  2. 신민철 2009.05.15 1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쏘렌토...저도 구형은 타고 다녀서 정말 쏘렌토를 좋아합니다..
    성능이 더 좋아졌으면 진짜 사고 싶은 차입니다..ㅋ
    근데..라디에이터 그릴에 있는 기아..진짜 보기 싫어요..
    기아 마크만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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