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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t Asia 09, 한국 인터넷 산업 20년 역사와 미래를 듣는다

Design News/Design Exhibition

by 김현욱 a.k.a. 마루 2009. 9. 1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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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인17일과 18일 양일간 천혜의 섬 제주에서 열리는 리프트아시아 09 (Lift Asia 09)'한국 인터넷 산업 역사 20년' 그 변화와 역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추가되어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 속에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리프트아시아 행사 둘째날인 18일(금) 오전 9시 45분부터 45분간 펼쳐 질 토론장 '한국 인터넷 산업 20년'은 허진호 Neowiz의 CEO, 이동형 Cyworld 공동 창립자, 이재웅 Daum의 창시자 겸 사회적기업 에스오피오오엔지(SOPOONG)의 소셜 투자자, 황순현 NC Soft 상무가 패널로 나와 곧 20주년을 맞을 한국 인터넷 산업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 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토론장에 참여하는 패널들은 그야말로 한국 인터넷산업의 대가들이자, 한국을 세계에서 제일가는 인터넷강국으로 이끌었다 해도 과언이 아닌 비중있는 인물들이다. 이재웅 Daum의 창시자는 리프트를 “한국 인터넷 산업혁명을 만들어가는 업계의 드러나지 않는뒷얘기들을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는 좋은 장”이라고 생각한다고 했고, 이번 컨퍼런스에서 “허진호씨와 황순현씨와 벌써 20 여년 전에 시작된 이 모험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라고 밝혀 미처 경험하진 못한 깊은 속 이야기를 털어 놓을지 기대가 크다.

내일 이른 아침이면 항공편으로 제주도로 넘어가서 '리프트아시아 09' 컨퍼런스 그 생생한 현장을 직접 보고 느끼게 되겠지만, 1박 2일간의 알차고 유익한 모든 세션과 소통의 장을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함께 할 수 있을 만큼 자신의 체력이 버텨줄 지 사뭇 걱정이 앞서기도 한다. 지난 주말에 블로그 특강에 이어 다시 찾는 제주행 이번 일정에선 정해진 스케쥴을 조금 수정을 하더라도 제주의 다음 GMC와 제주도의 숨은 매력을 찾아 보는 여유로움도 가져 볼 계획을 세워 놓았다.

아울러, 이번 '리프트아시아 09 (Lift Asia 09)' 행사장인 제주 국제 컨벤션 센터(ICC)의 무선 인터넷 환경이 양호하다면 트위터와 디자인로그 블로그를 통해 라이브 중계로 독자들에 현장의 열기를 전달해 볼 계획도 세워 놓았는데 방문자와 독자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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