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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HTML5 웹, 모바일 플랫폼 디자인 지원

Digital News/IT Trend

by 김현욱 a.k.a. 마루 2010. 9. 15.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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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HTML5 Pack 배포.

어도비시스템즈가 자사의 일러스트레이터 CS5 디자인 에디터에 개발자들이 웹 및 모바일 플랫폼에 자신들이 디자인을 그대로 내보내기 할 수 있도록 웹 형식의 HTML5 패키지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HTML5 Pack 배포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CS5 HTML5 Pack, 웹페이지 CSS 내보내기

이러한 기능은 디자이너가 화면에 보이는 그대로를 웹페이지, 스마트폰 그리고 태블릿과 같은 멀티 플랫폼 뿐만아니라 출판물에도 손쉽게 단번에 내보내기를 통해 구축할 수 있다고 어도비 수석 제품 제품 매니저인 데이비드 메이시(David Macy)는 말했다.

어도비 HTML5 Pack은 디자인을 CSS3 뿐만아니라 HTML5 Canvas 요소와 XML 이미지 포맷인 SVG(확장 가능한 벡터그래픽)로 렌더링할 수 있다고 했다.

어도비 HTML5 Pack은 플래시 포맷의 포지션을 존속시키면서도 웹에 풍부한 기능을 가지고 있고 또한 HTML5의 편재 가능성도 인정받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애플 예를 들면, 지금까지 자사 가전 고객을 위해 플래시 지원을 거부하고 HTML5 호의적인 입장을 고수해 왔다. 하지만 최근 크로스플랫폼 컴파일러 사용으로 디바이스의 원시코드로 플래시 파일을 재구성할 수 있다고 번복하기도 했다.

CSS를 사용함으로 디자이너들은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웹페이지로 만든 페이지를 내보낼 수 있다. 일러스트레이터의 모든 기능에도 불구하고 디자이너들은 창작과 원본의 웹을 연주하듯 전.후를 넘나들며 CSS를 수정하고 반영시킬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기능이 여러 플랫폼을 위한 제품을 디자인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극적으로 줄일 수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HTML5 Pack 배포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HTML5 Pack, 아이폰, 아이패드 등 모바일 플랫폼에 따른 변화

SVG 와 캔버스 요소를 사용하여 디자이너가 자신의 이미지 데이터 및 대화형 요소를 추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서식을 디자인하고 적절한 위치에 캘린더를 삽입한 다음 매달 다른 날짜를 적용시키는 등 한달에 따라 세련된 캘린더를 만들 수 있다.

SVG 를 통해 사용자는 이미지에 대해 더 자세히 확대할 수 있다. 디자이너는 또한 각 픽셀에 반응을 만들 수 있으며, 이는 만약 사용자가 픽셀을 클릭하면 워크플로우가 발생 될 수 있다는 의미한다고 메이시는 말했다.

이 방법 을 사용하여, 메이시는 사용자가 배경 색상과 티셔츠의 로고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웹 페이지를 보여 주었는데 셔츠의 그림은 아래의 색깔 차트에서 사용자가 클릭한 색깔대로 다시 렌더링 되어졌다.

배포하는 HTML5 Pack을 사용하기 위해서 사용자는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CS5(15.0.1) 버전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참조- Adobe adds HTML5 controls to Illust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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