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명화를 담은 카드형USB, 슬림.독특한 디자인으로 편해 여전히 인기

Digital News/Gadget and Apps

by 김현욱 a.k.a. 마루 2012. 4. 23. 17:48

본문

'생활 속 아트발견'을 지향하는 아트뮤를 방문했고 기념으로 명화를 담은 카드형 USB메모리 32GB를 선물로 받았는데 저장용량도 넉넉해서 든든하고 아름다운 세계적인 명화를 담은 디자인과 카드타입의 슬림함에 휴대성도 탁월해 아주 만족스럽다.


카드형 USB메모리는 오래 전에 선보인 제품이지만 아트뮤를 방문했을 때 여전히 생산라인이 바쁘게 돌아가고 있음에 비추어 볼 때 여전히 그 인기는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엿볼 수 있었다.


명화를 담은 카드형 USB메모리는 위의 사진같이 사용을 위해 트랜스포머처럼 변신을 하기 전에는 쉽게 USB메모리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다. 그 자체로 보면 아름다운 명화그림이 담은 멋진 신용카드 또는 포인트카드 정도로 착각하기 십상이다. 그러나 USB모드로 전환해서 사용하면 보는 사람들은 마냥 신기해하고 하나쯤 갖고 싶다고 내색을 하게 된다.


아트뮤 카드형 USB메모리(뒷면)아트뮤 카드형 USB메모리(뒷면)

솔직히 처음에 카드형 USB메모리를 접했을 때 휴대성과 비주얼적인 측면은 아주 매력적이라고 평가했지만 사용성에 대해서는 다소 불편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가졌었다. 그러나 실제로 사용해보니 그런 선입견이 무색할 정도로 불편함이 없다. 물론 노트북이나 데스크탑 PC의 USB포트가 대부분 인접해 있어 USB포토를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에는 다소 불편함이 있을 수 있겠지만 대부분 USB메모리는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크게 문제되진 않을 것 같다.


아트뮤의 명화를 담은 세계적인 명화를 담고 있어 디자인적으로 아주 독특하고 개성을 표현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일반 신용카드나 포인트카드와 동일한 사이즈와 두께를 갖고 있어 명함집이나 지갑, 정장 상의 주머니 속에도 넣고 다닐 수 있어 휴대가 정말 편리하다.


카드형이라 뒷주머니 넣고 다니면 쉽게 파손될 수도 있겠다는 우려도 가질 수 있겠지만 생각만큼 소재가 약하지 않고 꽤 견고한 편이어서 파손될 걱정은 잊어도 된다.

명화를 담은 카드형 USB메모리가 출시된 지 여러 해가 지났지만 아직도 끊이지 않고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기업 및 기관, 단체에서 문화마케팅 측면으로 외국인과 바이어에게 선물하기 좋고, 명화와 함께 한국의 민화를 담은 카드형 USB도 제작되고 있어 한국전통관광기념품으로써 선물하기에도 안성맞춤이 까닭이다.

아트뮤의 명화를 담은 카드형 USB메모리는 4GB, 8GB, 16GB, 32GB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2GB제품은 출시 초기 14만원에 판매되었으나 지금은 메모리 가격 변동을 반영하여 92,000원에 판매되고 있고 베어월즈코리아 온라인샵인 아트테크네를 비롯 주요 쇼핑몰을 통해서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