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드라마는 홈쇼핑?, 간접광고 노골적
요즘 인기 드라마 속 간접광고(PPL)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녁시간 드라마를 보다 보면 간접광고(PPL)를 심심찮게 접하게 되는데 적절한 수위의 간접광고는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지만 일부 인기 드라마가 위험수위를 넘어선 간접광고(PPL)로 절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유리의 성, 드라마? 아님 홈쇼핑? 방송국에선 아나운서가 뉴스 검색을 답답하게 작은 화면의 핸드폰으로 하나요? 물론 휴게실에서 조용히 그럴수도 있겠습니다만, 어딘지 모르게 어색한 설정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지난 주말 방송된 SBS 인기 드라마 '유리의 성'에서는 누가봐도 광고 또는 홈쇼핑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노골적인 간접광고를 내보내 적지 않은 논란에 휩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드라마 흐름에 매끄..
Life Essay/Commentary on Issue
2009. 2. 2. 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