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 OZ 간판, 밝고 산뜻 감성적 느낌 전해져
LG텔레콤이 조금 늦은 감도 없진 않지만 전국 1700여개 직영점 및 대리점 간판을 'OZ(오즈)'로 전면 교체하게 된다. 이번 매장 간판 교체는 고객의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가치 제공은 물론, 변화 및 발전하는 통신기업 이미지 구축을 위한 것이며 그간 폰앤펀(Phone&Fun)과 LG텔레콤으로 이원화되어 있던 매장 간판들을 대표적 데이터서비스 브랜드인 'OZ'로 단일화시키나간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기존의 LG텔레콤 매장 간판들이 어두운 녹청색(Dark greenish Blue)바탕의 평면위에 LG텔레콤 로고를 배치해 다소 차분하고 시원한 듯 하면서도 어두운 느낌을 전달했던 반면, 새로운 'OZ'간판은 진한 자주빛 컬러와 화이트 컬러의 안정감 있는 조화 그리고 입체감이 잘 어울려 이전보다 훨씬 ..
Design News/Design Trend
2009. 3. 12.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