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개 블로그하트링을 돌며 소통의 소중함을...
58개 블로그하트링을 돌며 소통의 소중함을 배웠다. 장마철이라 꽤나 침침한 분위기의 주말 저녁. 한동안 분주한 일정을 보낸터라 많은 신경을 쓰지 못한 블로그하트링을 바라보면서 자주 둘러보지 못한 미안함과 그리움을 가슴에 품고 여유있게 순회를 해 보았습니다. 한 시간여 정도면 다 돌아보겠지 했는데, 그것은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나만의 착각이더군요.^^ 58개의 블로그하트링을 그것도 몇 개의 링은 건너 뛰었는데도 무려 4시간 30분 정도가 걸리더군요. 그냥 방문만 하고 나오면 그 정도의 시간은 안 걸릴수도 있겠지만 안부인사나 좋은 글들은 읽고 댓글을 달아주면서 돌다보니 꽤 많은 시간이 걸렸던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 운영하는 블로그들을 보면서 그들의 지성과 감성을 함께 공감하면서 많은것을..
Digital News/Blog Story
2007. 6. 25.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