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출연 LG싸이언"폴더레라"CF 표절논란에 대하여?
광고에 대한 표절판단의 기준이 어디까지인가를 그 한계를 다시금 생각케하는 일련의 표절사건들이 범람하고 있는것 같다. 광고는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는 하나의 창작물이다.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로 승부를 해야하는 작업이고 그 작업을 담당하는 디자이너는 밤 잠을 설치는것이 아예 일상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마치 산고의 고통을 겪는 산모처럼 스트레스의 정도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하지만 대중이 판단하는 표절논란의 기준은 너무나도 단순한것만 같아서 유감스럽기만 하다. 어떤 과정을 거쳐서 하나의 광고물이 나오는지를 직접 경험하지 못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직접 경험한 경우라면 쉽게 표절논란을 하기전에 정확한 비교판단을 해 본다음 표절 논란을 논해야 한다고 본다. 초기에 위에 보이는 광고가 나왔을때, "폴더레라 폰..
Design News/CF and Media Ads
2006. 9. 27.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