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벗고다녀? 노출패션 섹시가 아닌 꼴불견
어디다 눈을 두어야 할지 대략난감! 내 동생 같으면 어디 구석에 데려가서 한 대 쥐어박고 싶을때가 많은 게 솔직한 표현이다. 이제는 길거리가 아니다. 어느정도 복식 예의를 갖추어야 할 사무실까지 노출패션이 파고들고 있다. 그 수위가 정도를 넘어서고 있다는 것을 부인할 사람 있을가 싶기도 하다.아예 다벗고 다니면서 차라리 "나의 몸매 섹시한가요? S라인이 예술이지요?" 이렇게 자랑이라도 하고 다니면 길거리 아티스트나 퍼포먼스 작가인줄 착각이나 해보지 않을까.옛 선인들이 아예 "스스로 풀지 못할거면 처음부터 매듭을 엮지말라"고 했다.어쭙잖은 자기표현은 상대로 하여금 상당한 불쾌감을 초래한다. 유행! 패션 트렌드! 다 좋다. 세상에서 아름다움에 등한시할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것이다. 만약이라도 등안시한다면 그..
Life Essay/Commentary on Issue
2006. 8. 21. 0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