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색게릴라광고 달걀이 광고판?
달걀의 광고판 변신은 무죄? 역시 일본의 광고기법은 유별나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누구나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아이템을 가장 빠르게 활용한다는 것이 기발함을 돋보이게 하고 있는 이유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일본 도쿄에서 '치킨라면'선전을 위해 달걀에 직접 스티커를 붙여 판매하는 이색 게릴라 광고가 소개됐고 달걀 하나에만 스티커를 붙여 광고하는 것을 불가능 하며 전체 광고비는 7-8백만 엔(약 5천4백 만원- 6천2백만 원)을 상회할 것이라는데......... "달걀이 광고판이 된다" 쉬운 일이지만 쉽게 접목해 볼 생각을 하지 않았던 재밌는 광고 아이디어다. 달걀면에 스티커로 터무니없는 상품이 아닌 댤걀하면 생각나는 연관성을 추이해서 라면 광고를 한다는 것이 이번 광고의 핵심이다. 그것도 치킨광고. 닭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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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 3. 0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