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T, 스마트폰 연내 출시와 요금제 개선 의미는?
Wi-Fi. 윈도 모바일 6.5 탑재 스마트폰 2종 연내 출시해 근래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이용자들의 표정이 통신사별로 맑음과 흐림이다. 그 이유는 통신사별로 적지않은 폭을 가진 데이터 요금제 때문이다. 물론 이통사마다 특장점이 있겠지만 사용자들은 우선 호주머니 사정부터 고려하게 되는 게 현실적이기 때문이다. 국내 이통사 중 가장 저렴한 데이터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는 LG텔레콤이 휴대폰 보조금 대신 요금할인을 받는 ‘기간약속 할인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이며 오는 1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간약속 할인프로그램’은 신규 고객은 물론 기존 고객 가운데 약정기간 및 휴대폰 할부지원이 없거나 만료된 고객이 18개월 또는 24개월 가입을 약정하면 통화요금에 따라 11%에서 최대 25%까지..
Digital News/IT Trend
2009. 11. 12.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