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티켓, 럭셔리 디자인 시대?
영화티켓에 디자인이 접목되면 단순히 영화요금 지불 확인의 용도를 넘어 수집 아이템의 하나로 가치는 물론, 영화관의 이미지 개선과 서비스 품격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요소로써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그와 연계되어 사회공헌의 기능성을 내포하고 있다면 더 더욱 바람직한 일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 유명 디자이너인 앙드레 김이 의류, 가전제품에 이어 최근 영화 티켓 디자인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는데, 이번에 디자인한 티켓은 롯데시네마의 영화 티켓으로 백색 바탕에 동양적인 느낌을 풍기는 원색의 꽃들이 수 놓아 앙드레 김 특유의 신비하고도 럭셔리한 느낌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영화 티켓 디자인은 두 가지로 나뉘어 푸른 색의 꽃이 그려진 것은 일반관용으로, 빨간색 꽃이 그려진 것은 ..
Design News/Design Trend
2009. 3. 20.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