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초의 미학! 그녀(그)를 사로 잡을수도?
광고를 15초의 미학(美學)이라고 말한다. 또한, 광고를 설득 커뮤니케이션이라고 보편적으로 알려져 있다. 기업이 새로운 상품을 만들어 내고 그 상품에 대해 브랜드의 힘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서는 광고를 통해 예비 구매자 및 수요층을 확실하게 설득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설득의 시간은 얼마나 걸릴까. '설득의 심리학'에서는 15초 안에 모든 것이 결정된다는 게 정설로 굳어져 있다. 1분의 4분의 1인 단15초라는 아주 짧은 타이밍안에 선택을 결정짓게 만든다는 것이다. 광고로 부터 시작된 '15초의 룰(Rule)'이 영화,드라마,가요 등 엔터테인먼트 전역으로 전이되어 대중문화의 핵심코드로 부상되면서 새로운 문화코드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것이다. 국민 여동생 문근영의 광고CF속 노래와 김아중의 영화속의 주..
Design News/Design Column
2007. 2. 22. 0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