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타이포그래피 초상화, 51회 그래미 시상식 캠페인
타이포그래피만으로 아름다운 초상화가 그려질 수 있다는 것은 쉽게 볼 수 없는 일인데, 51회 그래미 어워드 (Grammy Award) 캠페인은 그런 경험을 제공해 주고 있어 흥미롭기도 하고 새로운 아트 장르 파생에 가속도를 붙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물론 기존에도 타이포그래피 (Typography)를 이용한 여러 가지 시도가 있었지만 컬러풀하면서도 실사보다 더 감성적인 초상화를 표현한 경우는 경험하지 못했던 것 같다. 그런 까닭에 좀 더 관심이 끌리는 지도 모른다. 아래에 소개하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타이포그래피 초상화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가수들의 초상화이며, 51회를 맞는 그래미 시상식 역사상 가장 큰 비용을 지출하고 집행하는 광고 캠페인 일환으로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그래미 시상식 (Gram..
Design News/Design Trend
2009. 2. 4.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