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지수100%, 기분전환을 위한 캐논(Canon) 기타 연주
열대야를 무색케 하는 무더운 여름밤입니다. 어제는 무척이나 더운 날씨 때문에 불쾌지수가 많이 올라갔던 하루가 아니었나 생각을 합니다. 하루 종일 일을 하면서도 등줄기 따라 흐르는 땀을 감당하기는 버거웠던 터라 귀가하자마자 만사를 제치고 냉수욕부터 했으니 유난히 더위를 잘 타지 않는 체질의 저도 이런데 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은 꽤나 곤욕을 치루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시원한 에어콘이 빵빵하게 나오는 첨단 오피스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예외겠지만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힘겨운 하루였겠죠? ^^ 그 심정 이해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캐논변주곡을 꽤나 좋아하는데 전자 기타, 전자 바이올린으로 연주한 곡을 더 좋아하는 터라 자주 듣는 편입니다. 때로는 심금을 울리기도 하지만, 이처럼 락(Roc..
Life Essay/Life Story
2008. 7. 8. 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