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무선데이터 무제한 서비스, 논란보다 긍정으로
서비스 출시 발표 시점부터 ‘QoS 제어’가 화두가 되고 말았던 SKT '무선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시행되기까지 적지 않은 진통을 겪어야 했지만 방통위의 인가 신청에 이어 빠른 승인으로 지난 26일 SKT 고객들에게 8월부터 소급 적용되었다. 발표 때와 달리 일부 항목은 제한된 부분도 있지만, 이는 통신업계의 구조적인 문제로 고객이 깊이 관여 할 부분은 아니라는 생각이다. 물론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무선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에 대해 사용자의 관점에서 좀 더 제대로 알아 볼 필요가 있다. ■ 끝나지 않고 있는 QoS제어 70MB 발목잡기 업무환경이 무선데이터를 많이 쓰는 상황이어서 이번 SKT 무선데이터 무제한 서비스 요금제의 발표는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Digital News/IT Trend
2010. 9. 2.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