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WGA시행 브랜드 개선 프로젝트 걸림돌 될 수도
오늘(24일)부터 한국MS는 윈도우XP의 '윈도 정품 혜택(WPA)'알림을 시행하게 된다. 하지만 MS가 기대하고 있는 바와 달리 사용자의 정서적인 반감과 MS의 속내에 의구심을 가지며, 오히려 최근 수억 달러란 막대한 비용을 투입하며 브랜드 이미지 개선 프로젝트에 적지 않은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WGA' 알림은 소프트웨어 정품확산 및 건정한 소프트웨어산업의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행 중인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사용자가 동의한 경우에만 설치되는 옵트-인(Opt-in)방식을 통해 윈도우 정품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WGA는 버전별로 약간의 기능 차이가 있지만 이번에 시행되는 새로운 WGA가 PC에 설치되면 30일 내에 정품 전환을 하지 않으면 PC 바탕화면이..
Digital News/IT Trend
2008. 9. 24.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