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규의 마이웨이(My Way), 지친 삶에 활력이 되었으면
윤태규 마이웨이(My Way), 중년세대가 좋아하는 노래라는데....., 요즘 40대 이상 중년의 나이에 접어든 분들한테 윤태규의 마이웨이(My Way)는 그야말로 인기 절정이라고 한다. 노랫말이 나름대로 중년세대에 걸맞은 탓인지도 모르겠다. 그런 탓에 핸드폰 컬러링으로도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주 업무 차 서울에 다니러 갔다가 이제 50대 중반에 들어선 누님 댁에 머무르며 이 노래를 컬러링으로 옮겨주고 온 일이 있는데, 나이 드시면서 별난 것에 관심을 둔 다고 말을 건넸다가 따가운 눈총을 받기도 했었다. 지난 세월속의 해후가 노랫말 곳곳에 그대로 배여 있어 그런 걸까? 윤태규의 마이웨이(My Way)를 들을 때 마다 조금은 마음의 위안을 갖게 되는 것 같아 보였다. 오늘 차 한 잔을 마시면서..
Life Essay/Life Story
2007. 8. 22. 03:08